오늘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거품내어 나중에 섞는 별립법을 이용한 롤케이크 시트를 구웠습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지않고 거품내는 공립법은 손은 덜가지만 시트가 별립법에 비해서 덜 부드러운 것이 단점입니다.
(물론 시트위에 묵직한 크림이나 장식물을 올린다면 공립법이 좋죠)
별립법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거품내는만큼 손이 더 가지만 시트가 공립법에 비해서 부드럽게 촉촉합니다.
노른자 거품
흰자거품(머랭)
가루재료와 유지류를 섞어서 반죽 완성...
말기까지 완료.
크림은 밀크초콜릿을 녹여서 섞은 커스터드크림입니다.
평소엔 귀찮아서 공립법을 주로 이용하는데 별립법이 식감은 더 부드럽고 촉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