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네요 아오 추워
요번엔 쿨타임이 좀 짧네요
그 말은 41회는 늦게 올거라는 말?
암튼 오늘도 ㄱㄱ싱
피자가 땡겨서 시킨 동네피자
도우는 역시 골드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하하하
트럭 바베큐... 항상 지나치기만 했는데 어느날 급땡겨서 사봤습니다. 만원어치인데 얼마 되진 않네요.
맛은 흠 기름기가 쫙 빠져서 담백하고 뭔가 수제 훈제 소시지 먹는 느낌도 났어요
하지만 다신 사먹지 않을거예요
뽀얀 순대국 한사발
고속터미널 9층 옥상에 있는 고기집 육각고기입니다.
포석정은 너무 추워져서 야외 손님을 안받는 것 같길래, 그 옆에 있는 집으로 갔어요
제주 흑돼지 오겹살인데 씹는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가격은 좀 쌨어요
옥상에서 바라본 고속터미널 전경
전엔 저기 불도 켜졌던것 같았는데... 착각인가?
아무튼 이제 날 풀리면 가야겠네요 ㅠㅠ
고터 옥상에서 1차를 하고 지하로 내려와 호프집에서 2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장사도 잘되고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포장 순대 1인분(5000원).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식으면 ㅠㅠ
이런날 술국하고 같이 소주한잔 먹고싶네요
귀찮기 짝이 없는 조개구이 그러나 찜보다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치즈까지 뿌려서 구워먹습니다.
크억 가리비를 젤 빨리 먹어야 해용
소형 맥주집에서 2차로 한잔 해주시고
볶음 짬뽕 어택!
엄청 매웠어요 매운거 잘 못먹는 편인데 이렇게 매울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간단한 저녁으로 김치찌개. 가끔씩 먹으면 참 맛있지용
부글부글 끓느낟
신논현인가 근처에 무궁화식당에서 매운 족발입니다.
요즘 야들야들한 족발이 대세인것 같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본스치킨 순살
제가 좋아하는 넓적다리살 하악
석화 +_+
+ 광어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기분좋게 한잔 했습니다 ㅎㅎ
41회가 늦지 않도록 궁상 떨면서 사진 많이 찍어야겠네요 ㅎㅎ
감기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