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타는 총각입니다.
이제 제법 날씨도 추워지고.. 스키인들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스키인 멤버들 급 결성하여 양주시에있는 모 글램핑장을 가서 바비큐파티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 스키 이너웨어를 입었습니다.
얼굴은 심각히 못생겨 모자이크하였습니다. ㅋㅋ
처음엔 꽃등심으로 시작하여 목살을 이어서 구워먹었습니다.
전 사실 고기를 즐겨먹지 아니하여..이렇게 맛나게 굽기만합니다.
스키타는총각은 구운소시지와 구운야채를 함께 먹는걸 좋아합니다.
고기를 다먹고 입가심으로 맥주한잔하기위해 새우도 구워봅니다 ㅎㅎ
구리수산시장에서 사왔습니다
색깔이 그럴듯하쥬?
이렇게도 구워봅니다.ㅎ 멤버 중 수학학원 원장님이 계셨는데..
이런 패턴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뭐..지름을 구하고 머라하는데.. 아몰랑~
마지막으로 이렇게 쓸데없는 짓도 해봅니다 ^^
시장보고 저녁 8시에 도착해 이거 한번 먹는데 3명에서 36만원치 먹었습니다 ㅡㅡ
음.. 담부턴 그냥 돈주고 사먹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