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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고민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상하이 앵그리 버거 사다 먹었습니다.
10점 만점에 3점 주겠음.
적양파, 양상추, 닭가슴살 패티 들어있고, 소스의 맛은 무슨 비빔냉면 소스마냥 짜고 매운게 버거의 맛과 철저하게 따로 노는 감각.
우리가 흔히 기대하는 멕시칸 소스와는 전혀 다릅니다.
앵그리버드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급하게 개발한 메뉴라는 느낌을 강하게 줌, 아마 맥도날드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런칭한 것이 아닐 듯.
이하는 퍼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