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만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고기 우린 국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 마음을 훔친 한 배달음식점 만두국입니다.
가격은 5천원
푸짐한 양 때문에 만두를 2개나 동료에게 나눠줬습니다.
평소에는 낯간지러워서 남자들하고 같이 음식 안나눠먹는데.. ㅋ
직접 빚은 손만두는 아니었지만 뭐~ 그정도야~
사진은 팝콘을 혼자 애기처럼 껴안고 먹는다고
여자친구가 찍어준 것입니다.
(영화시작전에 찍은 사진이니 걱정마세요)
이번 주말에는 부모님 환갑잔치를 멋진 식당 합니다.
맛있는 사진 많이 찍어야 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