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고기죠....ㅎㅎㅎ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부터 씻고 고기를 올립니다.
요 몇 년 사이에 구매한 것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슬로우쿠커입니다.
혼자서 살다보니 집밥이 귀찮기는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고기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뒷다리살입니다. (5Kg구매해서 김치냉장고에 잘 모셔뒀습니다)
수육할때 레시피가 너무 많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던데 저는 귀찮아서
양파 + 후추만 넣습니다. 고기냄세 안납니다...ㅋ
이제 신나게 게임을 합니다......ㅋ
한 두시간이 지나면 슬슬 고기익는 냄새가 납니다
고기 한 번 뒤집고
고기에 곁드릴 무생채??를 만듭니다.
고추가루가 다 떨어져 양념이 부족합니다 ㅠ.ㅠ
그런대로 마무리 짓고 고기 확인
즈~알 익었씁니다...쓰읍.....군침이 돕니다
뒷다리살이지만 껍질과 지방이 있어 많이 부드럽습니다^^
플레이팅....그런거 없습니다... 접시가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어디 개업식갔다가 받아온 사각접시.......
무생채에 물이 생겼네요 ㅠ.ㅠ
이상 폭풍흡입중입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