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 돌아와서 또 글 올려봅니다.
요즘 참 더워서 힘드시더라도 맛난거 드시면서 힘내시기 바라면서~
후비고~
집에서는 뭘 해먹지를 않는데 어느날 고추참치라면이 나왔다고 해서 너구리에 함 넣어봤어요.
담번엔 그냥 먹으려구요 ㅎㅎ
영등포 김부삼(김치 부추 삼겹살)에서 세트를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두툼하게 좋고 부추랑도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는데 다시 한 번 위치 알려드립니다. 알바 아님 ㅎㅎ
http://dmaps.kr/28hti (쉬프트 누른채로 클릭하세요)
여기가 흠.. .어디지
목동 41타워 지하 '수사'였던 것 같아요
회전초밥은 아니고 그냥 초밥 부페에요 가격은 근처에 있는 스시오하고 비스무리 했던 것 같아요.
한번쯤 가봄직한 곳이에요. 치킨이 맛있음 ㅎㅎ
회사 근처 라멘세트. 돈코츠 라멘하고 규동 세트해서 8천원.
가끔 땡기긴 하는데 먹고나면 감당할 수 없는 느끼함이 ㄷㄷㄷ
5월이었나.. 한창 도시락 신상 나올 때 사먹어봤던 CU 순대국 도시락이에요. 요즘은 안보이던데 단종됐나 흠
가격이 저렴했던 만큼 당면 순대 이상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맛은 괜찮았는데 밥을 한꺼번에 말다보니 국물이 적었어요 ㅠㅠ
회사 근처 '생활 맥주'엘 갔습니다. 잔이 특이하게 생겨서 찍어봤어요
제가 먹어본 양꼬치 중에 젤 맛난 오목교역 '이화 양꼬치'. 최근에 갔더니 판이 오토메틱으로 바꼈더라구요
넘나 편한것
초벌 한번 해서 나오고 고기가 참 부드럽고 냄새도 많이 안나요
위치는
http://dmaps.kr/28htm (쉬프트 누른채로 클릭하세요)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어요.
회사 근처 닭갈비집 갔습니다. 4인분 위엄 ㄷㄷ
볶음밥도 빼놓을 수 없죠. 좀더 눌려먹는 맛~
집근처 신장개업한 중국집에서 탕수육 소 포장해왔어요. 가격은 6천원 저렴한 편이었음
용기가 위아래로 길어서 양이 생각보다 많네요. 눅눅해지는걸 깜빡하고 다 부어버렸는데 찍먹할걸 ㅠㅠ
언제나 옳은 맘스터치.
바로바로 튀겨 나오는 닭고기 패티가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참 좋아요
감튀는 두말하면 입아프지요 ㅎㅎ
퇴근길에 모아놨던 쿠폰으로 칼로리 높은 거 한잔 ㅎㅎ
메머드라는 테이크아웃 커피 체인인데 쿠폰 12장 찍으면 음료 한잔 공짠데 가격제한이 없는게 좋아요
이름만큼 양도 짱 많음
회사 근처 하코야에서 먹은 탄탄멘
여긴 맛은 있는데 항상 양이 아쉽더라구요 ㅠㅠ
부하직원들 커피 사주다 보니까 두번 정도만 사주면 쿠폰 한장이 모임 ㅡㅡ;
그래서 또 사먹었습니다. 자바칩 프라페~
동네 분식집에서 먹은 해물라면하고 김밥.
입맛 없을 땐 라면에 김밥도 참 좋아요
'마마수'라는 분식 체인에서 먹은 해물라면. 위에 동네분식하고는 퀄이 좀 차이가 나네요 ㅎㅎ
둘 다 특유의 맛이 있는듯
참 자주 가는 할매 순대국집.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깔끔하구요.
뭣보다 순대가 피순대라 참 좋아합니다.
'명가원 설농탕'에서 먹은 갈비찜. 비쥬얼은 찜이라기보단 전골이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고기 오래 익혀나와서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ㅎㅎ
이거 라면인줄 알았더니 짬뽕이었나봐요 ㅠㅠ 회사 근처 '차이난'이라는 중국집이었던것 같아요.
비싸지만 깔끔한 맛은 있었던걸로...
말씀드렸듯이 사진간에 시간차가 있어서 그렇지 오랜만에 들른 할매순대국입니다.
이건 '얼큰버섯순대국'.
버섯이 들어가서 좀 더 괜찮네요.
위에 말씀드렸던 동네 신장개업한 중국집에서 잡채밥.
가격은 착하게 4천원이고 맛은 나름 괜찮네요.
역시나 같은 중국집에서 짬뽕. 가격은 3500원 으어 넘나 착한것
참고로 짜장면 가격은 1500원이라고 합니다. 먹어본 적은 없음..
국물이 먼가 라면국물맛도 나면서 익숙한 맛이 나요 ㅎㅎ
을왕리 놀러가서 먹은 회세트...ㄴ데 사진을 못찍고 따로 주문한 칼국수 비쥬얼입니다.
총각김치가 있었음 좋았을것을~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은 좋아요 ㅎㅎ
회를 먹고 나오니 겁나 쎄보이는 갈매기님 등장 ㄷㄷ
을왕리 갔다가 서울로 올라와서 회사 근처 카페에서 먹은 빙수.
이게 6천원이라니 넘나 빡치는것 ㅠㅠ
몇숟갈 뜨니까 없어지더라구요 ㅇ어윽
옆테이블은 망고 빙수 ㅎㅎ 갠적으론 그냥 팥빙수가 더 좋네요 ㅎㅎ
요즘 핫한 게이에프씨 매직박스!
아쉬운게 있다면 햄버거가 맛이 좀 별로 ㅠㅠ 그래서 트위스터를 시켰다면 좀 더 덜 더부룩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햄버거로 먹으면 양이 짱 많네요
가성비는 짱인듯
파주에 있는 회정식집 '에스쁘아'. 밑반찬 정갈하게 나오구요
회도 인원수대로 적절하게 나옵니다.
광어+참치 인듯
밥은 돌솥알밥으로 나오고, 생선 튀김이랑 된장국이 국으로 나옵니다.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적절하게 먹을 수 있어요.
분위기도 좋아요. 여긴 2층인데 정식을 먹고나면 커피한잔 무료로 2층에 있는 카페/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도 되구요.
더운 날이라 테라스는 나갈 엄두를 못내고 안에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라떼/초코라떼 중 택일할 수 있더라구요.
평일 좀 점심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간간히 사람이 있네요.
인테리어도 좋구요.
1층 인테리어도 예쁘장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수 있겠네요 ㅎㅎ
위치는
http://dmaps.kr/28htq (쉬프트를 누른채로 클릭하세요)
주차도 괜찮고 여유롭게 한끼 하고 오기에 좋아요.
다음에 또 쿨타임 돌아오면 오겠습니다.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