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글 쓸때는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벌써 가을이 왔네요.

지난 여름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ㅎㅎ

그동안 찍어놨던거 올려봅니다.

ㄱㄱ싱

회사 근처에 쌈밥집입니다. 제육 쌈밥 언제 먹어도 맛나요~

쌈채소는 항상 신선하고 된장찌개 기본으로 나옵니다. 1인분에 8천원이었던 것 같구요 제육은 항상 익숙한 그 맛이지요

위치는 http://dmaps.kr/2chin

오피스텔 상가2층에 '토종골'이라는 곳입니다. 근처에 오셨을 때 딱히 생각나는 밥 메뉴 없으시면 추천~

역시 회사 근처 양평 해장국.

양 내장 선지 듬뿍 들어가있고 국물도 좋고 김치도 맛나요~

위치는 http://dmaps.kr/2chjr

농협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늦은 복날 먹은 삼계탕입니다. 전문점은 아니고 놀부 부대찌개에서 메뉴가 있길래 먹었어요 ㅎㅎ

몸보신 잘 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스벅 해피아워 덕분에 프라푸치노 반값에 먹어보기도 하고

화요일이었나 40% 할인에 맞춰 아웃백 우르르 몰려갔어요 ㅎㅎ

부시맨 빵에 먹는 소스가 버터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종류가 여러개네요 첨 알았음

요거저거 시켜보니 할인된 가격에 딱 맞는 느낌이... ㅠㅠ

집근처 마트 저녁에 갔더니 초밥 떨이로 팔길래 가져왔어요 5천원

매직박스 지난번엔 햄버거가 너무 맛없어서 이번엔 트위스터 박스로 시켜봤어요. 이게 훨 가볍고 좋네요.

회사 근처 '김뿌라'라는 초밥 체인이에요.

개인당 초밥 두접시에 모밀 하나 나오네요.

큼직큼직 했지만 넘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았네요 ㅠㅠ 1인당 18000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모밀은 또 뜨거운 국물이라 별로인 느낌..

요번엔 라멘집. 돈가스라멘인가봐요. 참을 수 없는 폭풍 느끼함이 밀려온다

동네에 5천원짜리 가정식 백반. 달걀 후라이가 없는건 아쉽지만 나머진 다 훌륭했어요 집밥 먹는 느낌 ㅎㅎ

회사 근처 감자탕집에서 감자탕 중짜리. 네명이 먹어도 남을 만큼 양이 많았네요 ㅎㅎ

지난 번 다녀온 아웃백이 뭔가 아쉬워서 집에서 함 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3kg 주문하고 생각날때마다 해동해서 해먹고 있습니다.

가니쉬?를 뭘로해야될지 몰라서 좋아하는 마늘 버섯으로 했어요 ㅎㅎ

처음 했을 땐 좀 질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사 강서 nc점엘 갔습니다.

수사는 치킨이 짱인 것 같아... 맥주를 안팔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치즈 닭갈비. 음 또 땡기네요.

스테이크 2차 시도.

해보면서 느낀게 고기 질김이 해동하고 굽기에 따라 달라지네요. 점점 노하우가 생기는듯해서 남은 고기 알차게 해먹어야 겠습니다 ㅎㅎ

신정동에 위치한 고기 무한리필집 '삼겹랜드'

위치는 http://dmaps.kr/2chq8

저도 무한리필집은 참 오랜만에 가보는데 퀄리티 괜찮네요.

점심시간에 가면 1만원에 무한리필이고 저녁에는 2000원 정도 더 비쌌던 것 같아요.

된장찌개도 무한리필이구요.

고기는 삼겹살, 양념 갈매기살, 양념갈비, 차돌박이 등 다양했고 채소도 신선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곳인 듯 합니다.

일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순대국에 혼술~

위에 갔던 닭갈비집에 또 가서 이번엔 볶음밥에 치즈. 칼로리 폭발 ㄷㄷ

동네 저렴한 중국집에서 볶음짬뽕인데... 최근에 가보니 리뉴얼 신장개업했더라구요... 가격은 올랐던데 주인도 바꼈는지 다음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일하면서 사장님이 사준 피자네요. 잘 먹었습니다.

요번에 추석에 맞춰서 나온 gs 신상 도시락이네요. 가격은 좀 비싼 6천원이었는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잡채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걸~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쿨타임 돌아오면 다시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