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초밥...
편의점 바움쿠헨
소키소바...
양념 돼지갈비를 소바위에 얹은 것입니다.
오키나와는 라멘보단 소바가 유명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라후테
오키나와 전통 요리입니다.
말고기 스시
생각보다 꽤 맛있었습니다.
닭껍질 꼬치...
이것도 생각보다 꽤 맛있었습니다.
돈가츠 정식...
고야 참푸르...
고야(여주)를 스팸,계란,두부등과 볶아낸 요리입니다.
오키나와는 미군의 영향으로 스팸등이 들어간 요리를 쉽게 볼 수 있는 편이고
볶는 형태의 요리도 많습니다.
비주얼은 별로지만 꽤 맛있었던 돼지고기 꼬치구이.
미소라멘...
이건 낫토...
맨 처음 일본에 갔을땐 낫토 먹어보고 이걸 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는데
먹다보니 괜찮네요.
스테이크...
역시 미군의 영향을 받아 스테이크도 발달한 편입니다.
물론 지금이야 다른 지역들도 스테이크는 발달해있겠지만
오키나와가 조금 일찍 발달한 경향이 있다더군요.
사타안다기...
도너츠 비슷한 간식으로 오키나와의 전통 요리라고 합니다.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 요리라 미군 영향을 받았다고 오해도 받는다더군요.
뭐먹지 하다가 그냥 들어가본 곳이 닭요리 전문점..
메인 메뉴와 반찬들이 모두 닭을 소재로 한 요리입니다.
스시...
뭐 솔직히 스테이크도 그렇고 스시도 그렇고
이런 고급(?)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먹는 방법 잘 모릅니다.
스테이크는 올 1월에 오키나와가서 생전 처음 먹어봤고
스시는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이나 뷔페 혹은 회전초밥집에서 먹어본게 전부라...
뭐 여튼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을줄 알았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지도..
스시세트 다 먹고 아쉬워서 또 주문한 전어스시...
전어가 맞나 가물가물하네요.
이온몰 푸드코트에서 먹은 밥+생선까스+소키소바로 구성된 정식...
680엔인가 하는 저렴한 정식이라 퀄리티는 그냥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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