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 돌아와서 오랜만에 글 씁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올해 마지막 저의 게시물이 될듯~
요즘 참 착한 게이에프씨에서 슈퍼박스에요
넘나 배부른것
이수역에서 먹은 오코노미야끼에요
또라에몽 얼굴 그려주네요 ㅎㅎ 맛도 일품~
위치는
집근처에 있어서 간간히 사먹는 곱창 1인분~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막걸리가 땡겨서 집에서 혼술했습니다.
상암동 한정식집 '덕승재'
밑반찬들 정갈하게 나오구요 ㅎㅎ
정갈정갈2
잡채는 조금 식어서 좀 그랬지만
게장은 참 맛있었습니다 ㅎㅎ
굽네치킨 최애메뉴 곧휴 바사삭!
계란을 주는 지점이 있고 아닌 곳도 있더군요 ㅎㅎ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나오는 길에 바로 앞에 있었던 돼지국밥집
크 대패삼겹살 같은 고기 넣어주던 돼지국밥집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ㅎㅎ 고기 짱 많이 넣어줌
진짜 부산에서 먹던 느낌이 나서 오랜만에 잘 먹었습니다 ㅎㅎ
집 가던 길에 블루베리 프라페 하나
이름값하는 프렌차이즈네요. 스벅 그랑데보다 더 큰 것 같은데 3800원~
굽네 스노윙치킨? 암튼 먹어봤습니다. 넘나 느끼한것 ㅠㅠ
짱큰 요구르트에요 ㅎㅎ
요구르트 아니고 음료수 먹는 느낌? ㅎㅎ
회사 근처 분식집에서 더블치즈 라볶이~
분식은 여러개 시켜서 노나먹는 재미죠 ㅎㅎ
이 사진은 왜 기억에 없지;;;
아무튼 어딘가에서 먹은 오뎅탕인것 같아요 ㅎㅎ
지인 결혼식에서 먹은 부페!
결혼식을 레스토랑에서 했어요 ㅎㅎ 상호는 '마이페스트'
위치는
확실히 레스토랑이라 일반 결혼식 부페하고는 다른 느낌? 맛있었습니다 ㅎㅎ
지인 가게에서 튀김이랑 맥주한잔 했어요
회사 송년회로 무스쿠스엘 갔었어요
연어사시미가 참 맘에 듭니다
2차전
3차전
마무리~ 짱 많이 쳐먹었네 ㅠㅠ
히말라야에 나왔던 닭한마리집이에요.
확실히 홍보가 된 집이다 보니 사람들 무쟈게 많았습니다 ㅎㅎ
다른곳보다 일단 국물이 진짜 끝내줍니다 ㅎㅎ 엄청 진해서 나오자마자 소주한잔이 그냥 들어감 ㅎㅎ
아쉬운건 양념장에 양배추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다는점? ㅠㅠ
전날 과하게 퍼마셔서 해장하러 왔어요 굴짬뽕~
굴이 철이라 통통하게 살이 올라 맛났습니다 ㅎㅎ
동네 분식집에서 김밥에 라면~
오늘은 여기까지~
아마도 내년에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