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사진이 나와서 조금 놀라셨죠?
잠시 정신을 놨는지 오레오 파운드 케이크 사진을 전부 삭제했습니다.
동영상은 찍고 편집까지 다 해놨는데...
그래서 결국 카메라에 남은 사진중에 고르다가 다과회에서 마신 꽃차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게 아마 황화 코스모스인가 그럴겁니다.
오레오 파운드 케이크는 살짝 휘핑이 오버됐지만...
뭐 못나온 축은 아닌거 같네요.
다만 식감이 원했던 식감이랑은 다르군요.
오레오가 습기를 많이 먹어서 씹히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