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네 빵집가면 흔히 볼 수 있었죠?
국진이빵 혹은 못난이빵이라고 불렀던 그 빵...
어제 굽다가 망친 식빵이 있어서 그걸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케이크 시트도 곱게 갈아서 코코아가루,우유,꿀,설탕등을 넣은 속재료로 크럼 롤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성형법이라 별로 예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