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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4.13 2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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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어가 제철이라 동네 맛집에서 사다가 회로 조금 먹고 회덮밥으로 비벼 먹었어요
밤식빵이랑 버터를 사다가 어머니표 팥앙금을 넣어 좋아하는 앙버터를 만들어 봤어요
동네에 새로생긴 치킨집에서 다리와 날개만 있는 날다치킨(?) 후라이드를 먹었어요
치킨은 망했어요..그냥 자주 먹던 볼케이노 시켜 먹을껄..젠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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