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보다가 급 궁금해서 만들어서 마셔 본 술 "하이볼"입니다.
위스키(박통이 즐겨 마셨다던 그 시바스리갈 위스키는 집에 이것밖에 없어서..)와 탄산수 얼음 뭐 이리저리 찾아보니 물도 섞어서 마신다는데 전 그렇게 까지 희석시켜서 마실 생각은 없어서.여튼 섞어서->
양주와 탄산수를 넣은 후 입니다.
3개를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나온 술 일명 하이볼 맛은 뭐...그냥 양주 잘 못 마시는데 양주 맛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그 외에는 그냥 드시길..
얼마전 일본가서 맥주와 과실주?맞나 모르겠는데..여튼 몇개를 사왔는데 하이볼 마시고 양에 차지 않아 마셔보았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맥주는 아니고 발포주(저도 몰랐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일본은 홉 함유량에 따라서 맥주와 발포주로 나뉜다고 하더군요. 발포주는 홉 함유량을 낮추고 세금을 적게 물린다나 뭐라나 그래서 맥주에 비해 가격은 싸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 발포주는 한국 카스 마시는 느낌 탄산에 알콜 섞은느낌..그리고 마지막 캔은 레몬맛 탄산수에 알콜 섞은 술 이더군요 혹 일본 가셔서 저런 캔을 보시거든 사지 마시라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