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막걸리를 좋아 해서 지난 주말에 마누라 꼬셔서 맛난 거 좀 해달라고 하니 김치 겉절이 수육 해줘서 먹고 담날은 김치 겉절이 남은 게 있어서 해먹은 두부김치입니다. 어제는 비가 오고 해서 김치전에 국수(이건 제가 도와줌) 해서 한 잔 했습니다.역시 막걸리는 비오는 날 마시는 게 진리 인 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