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 효도하시는데 서포트하고 왔습니다! (뿌듯)
할머니는 92세신데 치매가 약간 있으시지만 아주 정정하셔요 ㅎㅎ어머니랑 누나랑 할머니 모시고 근처 북악정 가서 점심 먹고 왔어요~3일 수요미식회 나온 뒤라 사람이 많네요;; 어제는 어린이날이라 더 많았데요;;
할머니 드시기 편하게 불고기 시키고 육회비빔밥이랑 평양냉면이랑 된장찌개 시켜서 먹었어요! 소감은 가게 안이 좀 산만해서 차분히 식사하기 어렵지만..서빙하는 분들 친절하고 맛은 꽤 괜찮은 편이고 양도 만족스러웠어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