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까진 아니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세번째 직장에서 삼세번 도전 중인 소년입니다.
지난 주 4일동안 업무 인수인계 받고 오늘은 혼자 해봤습니다. 겁나 더디네요.ㅋㅋ
6시 퇴근인데 하루종일 바쁘고 정신없어서 체력 탈탈 털리고 멘탈 간강 당해서 머엉한 정신 붙잡고 겨우 오늘 할일 끝내고 집에 왔는데 힘들어서 입맛도 없네요..반도 못 먹고 대충 씻고 침대 위에 뻗어 짱공질 중입니다;; 아이구우 죽겠다아 ㅠㅅㅠ
저녁은 시레기 된장에 지진 거랑 깻잎나물 표고버섯볶음 까만 고추&고추장 양배추김치입니당! 편안한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