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퍼시픽 플레이스에 위치한 Bogor Cafe 입니다.
SOP BUNTUT 이라는 인도네시아 소꼬리탕이 유명한 Borobudur Hotel에서 분점이 낸 집이죠.
처음 SOP BUNTUT을 먹고 참 맛나서 로컬직원한테 물어보니 위에 집이 유명하다 해서 한번 시도해봤네요.
국물은 진하고 고기도 부드럽지만 저한테는 살짝 짜네요.
현지 물가에 비해 좀 비싸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