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잘 쉬어도 신나게 놀아도 언제나 피곤한 월요일;; 습하면서 더우니 몸이 허합니다 허허허 잔업하고 8시에 퇴근하며 저녁노을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윤여정쌤 처럼 노을이 슬프지는 않네요~알흠다울뿐 ㅎㅎ 집에 기어들어가서 먹은 삼겹살김치찌개 랑 제가 고수 만큼 좋아하는 아보카도를 생와사비 쯔유 간장에 찍어 밥과 함께..너무 습해서 김이 없는게 아쉽;; 계란후라이도 없고;; 후식은 복숭아! 고양시에서 자란 로컬 복숭아 달다 달아~ 저녁 먹고 씻지도 않고 기절했네요.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세염! 오늘도 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