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식식한_소년 작성일 17.08.01 1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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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앞만 보고 달리다 문득 멈춰 뒤 돌아보면 잘가고 있는게 맞는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인생 뭐 있나요? 지금 한걸음 한걸음에 신경쓰며 앞으로 나아갈 뿐! 열량은 숫자 입맛이 진짜 입맛이 도는대로 먹음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식식하세요~
요즘 베이컨볶음밥에 푸욱 빠졌네요~휴가니까 낮술도 한잔! 저녁엔 맛있는 두툼한 삼겹살 사다가 꼬장찌개에 보리소주 40도! 소년은 독주를 좋아합니다~ 시원하고 간단하게 콩물 사다가 메밀면 끓여서 콩국수! 더워서 입맛 없을땐 열무김치 비빔면! 저 많이는 못 먹지만 열심히 먹고 푸욱 쉬고 오늘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힘든 오늘이 있어도 또 내일이 있음에 감사하며~투머로우~투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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