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무더운 여름은 잘들 이겨내셨는지요
아침저녁으로 이제 꽤 쌀쌀하네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유의하시면서
후비고
회사 근처 백반집입니다. 한끼에 6천원 정도 하고 정말 가정식으로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이날 메뉴는 돼지수육이었는데 인심좋은 이모님이 한접시 더 리필해주셨어요
감튀가 맛있는 맘스터치
종로5가역 동대문 원조소문난닭한마리(히말라야 영화에 나왔던)
육수가 끝내줍니다 하핫
봄날이었나봐요 따뜻한 라떼 한잔씩으로 마무리
뭐이렇게 색깔이 뿌옇게 찍혔담
회사 근처 파스타집에서 파스타 한접시 먹었습니다.
순대국밥에 혼술
가끔 가는 안경할머니곱창
채소 숨이 죽으면 폭풍쳐묵
종로3가역 고기골목에 있는 고기집이에요 상호는 까먹음
이렇게 고기먹은 후에 밥도 볶아먹다니 문화컬쳐네요
짱 배불렀으요
라멘에 규동세트
상호가.. 곱창고 였던가 아무튼 거기서 곱창에 염통
기본 양념이 베어있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집근처 횟집에서 광어 소(25000원) 포장인데 기본안주가 겁나 잘나와요 항상 만족하는 곳
영등포에 상호는 까먹었는데 암튼 곱창이에요 이번회는 곱창을 무쟈게 쳐먹은듯
칼로리 대폭발
볶음밥으로 마무리합니다
두툼한 목살 어택
맨 위에 백반집에서 오늘은 제육불고기가 메인이네요
무도에 나와서 유명한 서룡 찹쌀탕수육
과 된장 짜장면
살면서 한번은 먹어봄직한 맛이에요 두번은 네이버...
한때 핫했던 gs 완전크닭 도시락
가격대비 원더풀입니다
일하면서 시켜먹은 점심 햄버거...
집근처 콩나물국밥.. 수란 그런거 없고 그냥 넣어서 먹음 ㅎㅎ
쿨타임 지나면 또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