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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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씩 생각나면 먹으러 가는 원당시장 막국수입니다. 요번엔 곱배기로 ㅎㅎ 싸고 맛있어요! 열무김치도 무제한이라 엄청 퍼먹구 옵니다 ㅋㅋ
2~3. 엄마표 떡볶이 (feat. 부산 이가네떡볶이 양념장) 채썬무를 넣고 소스 넣고만드는데 칼칼하게 매콤달콤한 맛입니다. 선물 받은 와인 혹은 캔맥과 함께! 떡볶이는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ㅋㅋ
4~5. 엄마 생신때 사묵은 이베리코돼지 소금구이..고기가 좋은데 숯불이 더해지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죠. 곱창전골과 함께~근데 오래 푹 고아서 육개장 맛이 나네요; 이건 곱창전골이 아니야 ㅠ
6. 구내식당 이모님의 마파두부! 두반장 안 넣고 된장으로만 맛을 내시는 이모님 솜씨 제가 맛을 보고 느낌을 말씀드리면 음 그건 이렇게 해서 만들어서 그런거에요 하고 요리팁을 알려주세요. ㅋㅋ
7. 요즘 빠진 피맥! 갓뚜기피자를 시작으로 홈플러스에서 파는 리스토란테 피자 등등 여러가지 먹어보고 있어요. 출출할 때 렌지에 띵 해서 먹음 존맛!
8. 엄마가 사다준 민어초밥. 여름엔 민어인데 회도 전도 찌개도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민어 아쉽지만 초밥으로 달래봅니다..부드럽고 좋네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