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53

ALEXS 작성일 17.09.17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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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쿨타임이 길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금 일찍 왔습니다

 

슬슬 가을로 접어드네요

환절기에 감기 유의하시고

 

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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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알탕을 넘나 좋아하던 차에 동네에 알탕집이 있나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1인분 치고 나쁘진 않았지만 국물이 좀 심심한 느낌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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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생면 전문점에서 먹은 나가사키 홍합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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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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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짜서 다 못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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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평범한 메뉴지만 전문으로 하니까 뭔가 달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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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게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고, 전기밥솥에서 밥을 즉석으로 갓 지어서 밥통째로 내어줍니다.

문화컬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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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에프씨 치밥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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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이 생각보다 그리 양이 많지 않아요 적절하게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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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동네 감자탕집에서 빼혀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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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고기'라는 고기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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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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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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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체크해서 직원들이 뒤집어주고 잘라줍니다.

넘나 편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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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을 아직 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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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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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이었나봐요 스팸김밥이랑 참치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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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라면.

라면은 뭐니뭐니해도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젤 맛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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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황 가면 항상 고정메뉴 더블패티세트에 치킨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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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난' 중식레스토랑에서 짬뽕이에요

먹는데 왜 눈치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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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프로 중에서 배 위에서 꽃게 잡아서 라면 끓여먹는거 보고 삘 받아서 따라해봤는데...

물조절 실패했나봐요 ㅋㅋ

게살 발라먹는 사이에 라면은 다 불고 ㅠㅠ

게 껍데기 처리하는거 개 빡세고 ㅠㅠ

다시는 해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일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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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원짜리 멸치국수입니다.

딱 가격만큼만 하는 식재료.

근데 곱빼기로 업그레이드 하는건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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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의 다른 메뉴 비빔국수 역시 3800원.

샐러드 비빔국수라서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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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킷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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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주는 냉면~

고기에 냉면 조합은 누가 생각했을까요 상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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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시켜본 막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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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롭게 브런치 한잔 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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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출출해서 시켜본 불족발세트~

비싼데 양은 많습니다(응?). 짱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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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만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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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

이상하게도 쉽게 먹어치울 것 같은데 엄청 배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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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서브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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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메론스무디? 메로나 5개 갈아놓은듯한 맛이에요

 

 

 

 


먹는게 남는거죠 맛난거 많이들 드시고

쿨타임 차면 다시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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