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타임이 길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금 일찍 왔습니다
슬슬 가을로 접어드네요
환절기에 감기 유의하시고
후비고~
평소에 알탕을 넘나 좋아하던 차에 동네에 알탕집이 있나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1인분 치고 나쁘진 않았지만 국물이 좀 심심한 느낌이었어용
회사 근처 생면 전문점에서 먹은 나가사키 홍합짬뽕
뽀얀 국물의 유혹
근데 너무 짜서 다 못먹었어요 ㅠㅠ
회사 근처 김치찌개 전문점입니다.
평범한 메뉴지만 전문으로 하니까 뭔가 달라보입니다
비게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고, 전기밥솥에서 밥을 즉석으로 갓 지어서 밥통째로 내어줍니다.
문화컬쳐였음
게이에프씨 치밥 세트입니다.
치밥이 생각보다 그리 양이 많지 않아요 적절하게 배부름
자주 가는 동네 감자탕집에서 빼혀장국
'월화고기'라는 고기전문점입니다.
우람한 삼겹살
소금 밑간
타이머 체크해서 직원들이 뒤집어주고 잘라줍니다.
넘나 편한것
육즙을 아직 품고 있어요
드셔도 됩니다~
분식집이었나봐요 스팸김밥이랑 참치김밥
거기에 라면.
라면은 뭐니뭐니해도 남이 끓여준 라면이 젤 맛난듯
버거황 가면 항상 고정메뉴 더블패티세트에 치킨너겟
'차이난' 중식레스토랑에서 짬뽕이에요
먹는데 왜 눈치주고 그래요
티비 프로 중에서 배 위에서 꽃게 잡아서 라면 끓여먹는거 보고 삘 받아서 따라해봤는데...
물조절 실패했나봐요 ㅋㅋ
게살 발라먹는 사이에 라면은 다 불고 ㅠㅠ
게 껍데기 처리하는거 개 빡세고 ㅠㅠ
다시는 해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일기를 썼습니다.
3800원짜리 멸치국수입니다.
딱 가격만큼만 하는 식재료.
근데 곱빼기로 업그레이드 하는건 무료에요
그 집의 다른 메뉴 비빔국수 역시 3800원.
샐러드 비빔국수라서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쉐킷베베
고기주는 냉면~
고기에 냉면 조합은 누가 생각했을까요 상줘야함
고기집에서 시켜본 막창 +_+
허세롭게 브런치 한잔 했습니다 후후
야밤에 출출해서 시켜본 불족발세트~
비싼데 양은 많습니다(응?). 짱배불
분식집에서 만두와
라볶이
이상하게도 쉽게 먹어치울 것 같은데 엄청 배불러요
일하다가 서브웨이..
빽다방 메론스무디? 메로나 5개 갈아놓은듯한 맛이에요
먹는게 남는거죠 맛난거 많이들 드시고
쿨타임 차면 다시 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