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박한 맥주 리뷰 - Schmucker Hefeweizen

일명천 작성일 17.09.20 0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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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정뱅이는 돌아왔습니다~~

먹고싶던 맥주는 구하지 못하고

또 다시 바이젠으로 돌아왔습니다.

바이젠의 바이블, 입문서, 영롱한 색깔~

슈뮤커 헤페 바이젠~~ 이라하는데 솔직히 두번밖에 안마셔봤습니다.

전 돌팔이 니까요. 아무리 주둥이가 싼마이라도

맛있는 건 맛있죠. 깔끔한 목넘김에 바이젠 특유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맥주입니다.

다른 바이젠에 비해서 향이 약한 듯 하지만

부드러움과 깔끔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봐볼까요??

4.1/5

정도 이네요. 짠 점수

저의 점수는

4.5/5

입니다. 밀맥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시작 할 수 있는

맥주라 생각 됩니다. 필스너와 스타우트의 씁쓸한 강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밋밋할 수 도 있지만

블랑과 같은 부드러운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강추 합니다.

그럼 40000(20000 + 20000) 전 설명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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