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정뱅이는 돌아왔습니다~~
먹고싶던 맥주는 구하지 못하고
또 다시 바이젠으로 돌아왔습니다.
바이젠의 바이블, 입문서, 영롱한 색깔~
슈뮤커 헤페 바이젠~~ 이라하는데 솔직히 두번밖에 안마셔봤습니다.
전 돌팔이 니까요. 아무리 주둥이가 싼마이라도
맛있는 건 맛있죠. 깔끔한 목넘김에 바이젠 특유의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맥주입니다.
다른 바이젠에 비해서 향이 약한 듯 하지만
부드러움과 깔끔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봐볼까요??
4.1/5
정도 이네요. 짠 점수
저의 점수는
4.5/5
입니다. 밀맥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시작 할 수 있는
맥주라 생각 됩니다. 필스너와 스타우트의 씁쓸한 강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밋밋할 수 도 있지만
블랑과 같은 부드러운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강추 합니다.
그럼 40000(20000 + 20000) 전 설명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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