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주류가게 사장님이 크리스마스라고 주신 서비스 와인
오른쪽이 아는 분이 주신 담금술이에요.
세상에 설마 담금 술을 받을 줄이야...;;; 야관문이라고 합니다.
좀 더 묵혀두고 먹으래요.
귀한 술입니다.
으아아으아으효오오
25일 저녁 한상 차림 ㅎㅎ
24일 밤에 제가 하던 일이 1차가 마무리 되어서 기쁜 마음에 한바퀴 돌았어요.
얼음은 양주 먹을때 넣으려고 동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아... 외로워...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일단 굽자 굽자
문어 다리는 통으로
다음엔 나무 젓가락 꼽아서 구워야겠어요. 재밌겠다!
어... 좀 맛있는 듯?
로얄 샬루트
와 아메리카노 커피의 얼음
다시 굽자 굽자
2차로 굽습니다.
요리가 너무 빨리 식어서요. 어차피 굽는 시간도 짧으니까
으음 비쥬얼은 아직도 멀었네요
이제 고기 좀 줄이려고요...
너무 퍼먹고 있어요;;
마라탕 입니다. 아~ 이거 매력 있네요.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먹던걸 생각하고 시켰는데요.
이건 너무 작네요;; 크윽
춘천에서 가져온 닭갈비 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닭갈비 ㅎㅎ
닭갈비와 함께 먹은 와인
둘 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