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씨로 인해 유명해진
수원 남문시장
푸드트럭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살살 와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
편하게 먹었습니다.
요건 7피스 6천원 불초밥 입니다.
직원분이 화려한 쌍토치로 고기를 구워주십니다.
사람이 가장 많았는데.
맛있는 초밥 가성비 좋게 잘 먹었다라는 느낌입니다.
듣기론 가장 유명하다는
파스타집입니다.
6000원 버섯 크림파스타.
레스토랑에서 먹는 2만원 안팍의 스파게티에 비추어도
맛이 뒤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6천원짜리
베이컨 수제햄버거
3가지 먹고
햄버거집 예쁜 사장님이 추천하신
매향통닭 한마리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3개먹었지만 모두 가성비에 점수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으뜸은 파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