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이번주에 해먹은 요리입니다.
주중 도시락과 평일 저녁을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 먹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엄청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ㅜㅜ
감바스!!!! 새우 큰것으로 쓰니 맛이 좋더군요!
올리브유를 싫어해서 다른 기름류를 조금 넣고 만들어 기름이 흥건한 감바스가 아니라 새우가 메인인 감바스였습니다.
페퍼론치노인가요? 잔뜩 넣었더니ㅋㅋ 좀 매콤해지더라구요ㅠㅠ 항상 조금 넣고 청양고추 넣었는데ㅎㅎ...
주말에는
시장에서 호박, 가지 등 저렴한 것들로 요리를 하고 여름의 별미!
오이지를 무쳤습니다.
별개로 이번에 한 가지는 볶은 후 된장 양념을 더했더니 신선했습니다.
요즘은 한끼 근사한 주요리 보다 밑반찬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여름에는 뭐든 비벼먹음 좋지요.
반찬에 어울리는 강된장과 양배추를 쪄서 와그작와그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