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오후1시반 정도…) 택배가스욌습니다.
김해에서 서울까지 이렇게 빨리 오다니…
위에 유산지를 잔뜩 넣어주셔서 선물 받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제 주문양 적었니봅니다ㅠㅠ
파운드케익과 쿠키를 먹어봤는데 정말 정말 아주 맛이 좋더군요.
빵들이 생긴것도 정갈하니 곰님의 도마가 생각났습니다.
(여친분 너무 부럽….)
공방 시작하신 것 대박나시길…! 나중에 많이 많이 흥해서 인터넷 샵도 오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나몬향이 솔솔나는 쿠키와 치즈쿠키도 맛있었습니다.
좋은 빵 더 기대할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