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더위는 더위로 다스려라!!!
덥네요!! 아버지께서 더위는 뜨거운 것으로 날려버리자 해서 오늘 점심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반주는 참이슬 오리지널로...
재료를 따로따로 사니 비용이 많이 드네요...ㅡㅡ;;
육수는 원래 멸치 다시마로 내려 했는데, 멸치가 안보여서 말린 북어와 다시마, 파뿌리로 냈습니다.
아버지가 고혈압이 있으셔서 싱겁게 드시기에 심심하게 간을 했습니다만! 쫄아 들면서 맛이 나네요!!
라면은 오뚜기 진라면...
옵션으로 소라 숙회도 곁들여 먹음...^^
먹으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먹으면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니 그렇게 시원한 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