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밥반찬 & 안주.. 쏘야(소세지 야채볶음) 입니다
소세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있는 야채 몇가지랑
간단한 소스 정도만 만들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지요ㅎㅎ
만만한 밥반찬 소세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드세요!
간단한 소스와 야채 몇가지만 있으면 근사한 요리가 되는 소세지 야채볶음, 쏘야^^ 재료(3~4인분, 소세지 380g(한봉지) 기준) 비엔나소세지 380g, 양파 1/2개, 양배추(양파와 같은 양), 피망 1개, 당근1/4개, 매운고추 3~4개, 통깨, 오일 2숟가락, 약간의 후추 소스(혼자 먹을 거라서 볶을 땐 반만 볶았어요!! 3~4인분 분량으로 하시려면 2배씩 넣어주세요 ) (1~2인분 기준) 설탕 1숟가락, 간장 1숟가락, 케첩 3숟가락, 다진마늘 1찻숟가락, 약간의 후추
Point -소스를 미리 만들어서 숙성시켜 두었어요 -소스의 기본 비율은 설탕1:간장1:케첩3 이에요~ -야채들은 너무 작지 않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소세지 보다는 조금 작은 정도!!) -마른고추는 깔끔한 매운맛을 주어요~ -매운고추는 취향껏.. 생략 가능해요 (청양고추 사용하셔도 되요^^) -소세지의 칼집은 너무 깊게 넣지는 마세요 (소세지가 잘리거나 조각이 떨어져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야채가 잘 볶아져서 투명해지고 소세지의 칼집이 벌어지면 불을 줄이고 소스를 넣어주세요 (불을 계속 센불로 하시면 소스가 탈 수도 있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감해 주세요!! 영상은 바로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