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귀농교육을 마치고 부산에 돌아오자마자
외조부상으로 3일간 장례식장과 집을 왔다갔다...
어제 외할아버님 고향 납골당에 모시고 왔습니다~.~
6월달은 뭔가 좋은일도 많았지만 안좋은 일도 생기는군요;;
아래 피자토스트는 귀농교육 가기 전날 싱숭생숭해서...
냉동실에 있던 식빵 처리용으로 만들어 본거에요~
누구나 아는 맛!
직접 만든 토마토 페이스트..
토마토 껍질을 벗겨서 갈은 다음 쫄여줬습니다~.~
식빵에 발라주고~
슬라이스햄 한장씩~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파 올리고~
치즈도 올리고요~~~
오븐에 돌립니다 ㅎㅋ
파슬리만 뿌리면 끝~
그냥 특별한거 없는 피자토스트 맛 입니다~.~
그리고 좋은소식 하나~
귀농교육 받는 중에 하루 땡땡이치고 서울에 가서 공모전 면접을 봤는데요
합격!! 면접 본 140팀 중에 30팀 안에 들었습니다+_+
이제 내일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다시 천안에 갑니다
어쩌다 보니 또 천안이네요;;
내일은 유명크리에이터 멘토들과 만남도 있는것 같고
중소기업과 매칭도 한다고 하네요~.~
잘 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