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바로 어제 먹은 혼술 메뉴
마트에서 관자랑 새송이 파인애플 차돌 사다가 굽기만 해서 와인이랑 한잔 했습니다
뭐랄까 딱 소금이랑 후추로만 구워 먹는게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반병만 먹고 자야지 해놓고 한병 다 비우고 잤습니다 ㅎ
이렇게 1kg이 또 쪘을테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