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학교 돌봄선생님이 코로나 확진돼서 딸이 밀접접촉자가 됐네요.ㅠㅠ
맞벌이라 애를 케어할 여건이 안되어 2주간 장모님집에 자가격리 맡겼고 주말에 와이프가 딸랑구 보러 갔습니다.
저는 주말출근 때문에 못갔습니다. ㅠㅠ
너무 슬픈 마음에 막걸리 한잔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있는 중입니다.
짱공 아저씨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이제 2020년도 마지막을 향해.달려가고 있네요. ㅠㅠ
머리털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