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보내고 오늘 진짜 출근하기 싫었는데 벌써 하루가 가고 내일 또 출근이네요. ㅠㅠ 그래도 며칠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 근데 와이프가 이번 연휴때 딸랑구랑 장인어른 농사 도와드린다고 친정간다고 하는데 너무 슬퍼서 잠이 안오네요. ㅠㅠ 저는 토요일에 업무땜시 출근해야 하거든요. 참 나쁜 사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