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만에 여치니 자취방에 다녀왔…
간만에 갔으니 반찬도 좀 만들어주고요
봄이니깐 제철 봄나물도 좀 먹였습니당
필수 밑반찬 시리즈
단백질을 위한 두부조림
두부를 한번 구워서 졸여가지고 쫀쫀하니 맛납니다
명란애호박볶음
애호박 세일하길래 사서 명란 넣고 볶아줬음
새송이볶음.. 굴소스 넣고 볶아줬음
오이무침~ 새콤달콤 아삭시원하니..ㅎㅎ
여치니 필수반찬 중 하나인 브로콜리 데친거
초장 찍먹하는거 좋아함ㅋㅋ
냉이나물밥
여치니 올시간에 맞춰서 준비해 봅니다:)
명태찌개도 끓이고~.~
달래간장도 만들어서 슥슥 비벼 먹었습니다 ㅎ
향이 미쳤…
남은 달래는 전부쳐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
냉이밥 하고 남은 냉이는 된장양념에 무쳐줬음
담날은 여치니가 또 좋아하는 아스파라거스랑 마늘 올리브오일에 볶은거
메인 반찬으로는 갈치무조림(고기 보다 생선 러버라..)
살살 녹습니다.. 국물도 밥 비벼먹으면 개마싯!!
만들어놓고 온 반찬으로 며칠은 잘 챙겨 먹을듯~.~
그럼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