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농막에 혼자 앉아서
빗소리 들으며 냉삼에 직접 키운 상추랑 고수에 쌈싸먹으니 천국이네요.
밥 먹고 따뜻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가야겠네요.
이렇게 쉬면서 다음 한 주 버틸 기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