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껴서 주말까지 여치니가 경기도에서 내려와서
간만에 김해에서 만나서 부산에 넘어오니 시간이 꽤 늦었네요..
둘다 저녁도 못먹어서 집에오자마자 저녁 겸 야식으로 야키소바에 하이볼 조졌음
얼마전에 집에 제사였어서 문어.오징어.홍합.고기 산적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돈까스소스 넣고 빠르게 호다닥 볶아봤습니다
위에 마요네즈랑 가다랑어포 뿌리면 완성
하이볼도 한 잔씩 말아봤음ㅎㅎ
야키소바도 맛있고 하이볼도.. 간만에 둘이서 한 잔 하니깐 더맛있음ㅋㅋ
평소에 술 안마시다보니 하이볼 한잔 마셨다고 취하네욬ㅋㅋㅋㅋ
담날아침엔 돌솥비빔밥과 생선찌개, 여친어머님이 무친 나물반찬
아침밥 까지 맛있게 잘 먹고.. ㅎㅎ
식후 커피 까지 준비해봅니다
드립커피랑 가게에서 구워가지고온 버터식빵
드립커피.. 아이스는 제꺼 따뜻한건 여치니꺼
커피까지 잘 먹고 저는 출근, 여치니는 경기도로 ㅋ.ㅋ
다음번 만남은 언제가 될지 알 수가 없네요ㅠ
그럼, 오늫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