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 1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키 180정도에 몸무게 60도 채 안되는.
갈비뼈로 기타치는 사람입니다....(후우....)
살찐 사람들은 '지금 장난하나 찐거보다 마른게 더 낫지 그냥 조낸 먹어 살 찌워라'
이러시겠지만. 진짜 막상 살 빠져보십쇼 -_-. 통통한게 더 낫지
삐쩍 마르면 커다란 나무젓가락이 걸어다니는걸로 보입니다.
(통통해도 뭐라 안그러는데 말랐다고 여기저기서 소리 들으면 그것도 큰 스트레스 입니다.)..
여름이 오기에.... 그 전에 조금이나마 정상인에 가까운 몸을 만들고자 글을 씁니다.
솔직히 여름되면 두렵잖아....-_-
이 게시판에 오늘 처음 접해봤고 또 살찌는 글도 몇개 읽어보고
규칙 지켜볼라고 프린트로 몇장 뽑고 냉장고에 붙여놨습니다.
살을 조금씩 찌워가며 운동을 해서 근육(아직은 섣부른 감이 있지만)을 만들어 갈 생각인데요.
운동 기구 단어라고는 '아령'밖에 모르는... -_- '완전초보'입니다.
살찌우는건 차차 해보고 안되면 그때 게시물을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단어나
지식을 쌓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좋은 리플좀 달아주세요~*
(악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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