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멋진 몸이라기보다 일상생활에서조차 불편함이 많기에
정말 맘 잡고 살 좀 빼보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중2때까지 175cm에 65kg정도 나갔거든요.
근데 중3때부터 스트레스도 받고 먹는걸 좋아해서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3년동안 60kg정도가 쪘습니다.
무려 60kg...(옆구리가 텄습니다. 아시느분은 알듯)
그래서 20대 중반을 향해가는 지금은 키 192cm에 115kg정도 나가거든요.
키도 큰데 가뜩이나 살 땜시 덩치도 있어서
옷을 산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맘 잡고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여러 글을 보니 중배근이나 내배엽? 이니
보조제를 먹으라느니 너무 의견이 분분해서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그런데 고수님들 방향제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복부와 하체(특히 허벅지)가 문제입니다.
고수님들 현실성 있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