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동한지 인제 2년이 쫌 넘었군요
처음에 제일 먼저 헬스장에 보이고 제일 후까시잡기에 좋은게 바로 벤치프레스입니다.
벤치프레스많이들면 다들 경이의 눈길로 쳐다보죠. 전 3달전까지만해도 봉무게 제외
95킬로그램을 들었습니다 최근 110킬로그램도 혼자 들수있게되었죠. 지금은
친구놈과함께 120킬로그램에 도전중입니다. 체중은 70입니다.
처음엔 뭣도모르고 벤치를 잡았다가 깔리는 사태에 이르게됐죠...그때의 캐안습추억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때무게가 40킬로그램 언제나 봉무게는 제외합니다.
그때의 충격이란 이루말할수가없었습니다. 그후 벤치프레스 요놈에대해 파고들기
시작했죠.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 뭘까 고민하던중 여러가지 실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빠른기간안에 많은 무게를 들수있는방법이 뭘까? 말이죠.
처음에 제가 시도한 방법은 적당량무게로 약 12회정도를 할수있는무게로 5셋트를
해보기로했죠. 몇달째하면서 느낀게;;; 무게를 올리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자세교정에는 좋은거같았죠. 그후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았는대
바로 파워리프팅이란 방법입니다. 벤치프레스의 기본은 고중량 저반복이라더군요;;
것도 모르고 저중량 고반복을 해왔으니... 무게는 올리기 힘들고 힘이 안생길수밖에요.
결국 엄청난 하드트레이닝의 나날이 시작됏죠. 물론 이건 단순히 벤치를 많이 들기위해서
택한 수단일뿐입니다. 가슴운동은 일주일에 두날을 잡아 해왔고 힘을 붙이기위해
나머지 나날은 삼두와 등근육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유산소및잡운동을 했고요
이렇게 5일프로젝트를 짠후 운동을 시작햇죠. 워밍업 고정된걸로 안전하게 워밍업을
시작한후 50킬로그램으로 10개(2셋) 60킬로그램으로 8개(2셋) 70킬로그램으로 6개(2셋트)
80킬로그램으로 4개(2셋트) 워밍업을 제한 8셋트를 했습니다. 정말 고통의 나날이죠;;
한 5개월정도 다른운동 기웃거리다 결국 벤치를 잡았고 파워리프팅을 시작한후
정말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 오바트레이닝이긴했지만 친구놈과 함께
잡아주면서 하니 금방 힘이 붙기시작하더군요. 파워리프팅에 주력한후 1년쯤되니
혼자서 90킬로그램도 10여개정도를 들수있게됐습니다. 6개여월전쯤만해도
전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70킬로그램해당갯수를 채웠죠. 또한 이렇게 좀 넓게 잡아서
하는것도 하고 좁은 그립의 벤치프레스도 해줘야합니다. 갑빠바깥부분에 양손엄지가
닿을정도가 상당히 이상적인 자세인거같고 무게는 자신이 들었던것의 절반정도가
안전하다고 봅니다.
모든 셋트엔 갯수를 적게하더라도 가슴에 2초정도쉬어줬다가 빠르게 올리면 힘이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