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56kg / 170cm입니다. 나이는 20살이구요. 딱 보면 등판이 좀 넓어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티셔츠 입으면 뭐랄까 어께부터 허리까지 오는 선이 역삼각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어께 뒤쪽 근육이 멋진사람이 되고 싶거든요. 그게 막 울룩불룩한 근육이 아니어도 그냥 운동 안하는 사람중에도 그런사람들 왜 있잖아요. 지금 너무 마른 편이라 살을 찌워야 하긴 하는데 식사는 정말정말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참고로 정말 많이 먹습니다. 심할땐 고기집에서 혼자 8인분이상도 먹어요. 근데 살도 안찌고 미치겠네요 _ _ 이정도 나이면 키 더 크는건 포기해야 할까요? 사실 키도 크고 싶고.. 살도 찌고 싶은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