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고 나서 팔굽혀펴기 하루에 200개씩 꾸준히 했어요. 근 1년 했거든요. 휴가나 외박때는 못하구요^^. 하루도 안뺴먹고 했죠.
요즘은 푸샵바 사서 하고있는데 팔굽혀펴기 하나만으로 팔근육도 보기좋게 우락부락 하지는 않지만요^^: 갑빠는 진짜 만이 티어나오네요. 특히 옷빨 잘살려면 어깨근육 중요하죠 옷걸이 모양으로^^ 아주 큰도움이 되네요.
두서없이 횡성수설 썻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푸샵은 죽을때까지 하는거에요. 끈기없는분은 시도하지마세요. 전 운동에 대한 지식 하나 모르거든요.. 카운트 목표를 크게 잡아놓고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20개도 못하는녀석이 200개 잡고 할라니깐 다음날 운동하는게 두렵더군요. 그래도 즐길라고 노력 많이 했구요 주의시선 절대 신경쓰지마요. 전 그래도 끝까지 했습니다. 단 200개 채우기전까지 절대 일어나면 안됩니다.
처음부터 200개는 무리죠. 처음에는 50개 그렇게 한 1달하면 100개 하고 3달 하면 200개 너끈히 합니다. 그렇게 1년정도하면 근력은 충분히 생기고 몸도 정말 아예 내몸으로 소화합니다. 지금 183에 74나가네요. 푸샵은 어디서나 쉽게 할수있는운동이기떄문에 끈기 노력 만 있다면 개나소나 다합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p/s 참고로 저는 주위사람들이 운동코치해준다고 왈가불가 하는거 다 생까고 제스탈대로 했습니다 운동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해법이 없죠 사람 체질이 다틀린데요. 자기에 맞는운동이 최고인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푸샵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고 죽을때까지 끈기있게만 한다면 누구나 영광의 빛을 본다는 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