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에 속지 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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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 사진인데요 ...
자랑할려고 올린 사진은 절대 아닙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랑할 건덕지도 없구요..
이 글은 사진발의 실체를 알려 드리기 위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뭐 얼핏이라도 괜찮아 보이실 겁니다. 물론 하나도 안괜찮아 보이시는분도
많을 겁니다.. ㅋㅋㅋ
근데 실제로 보면 저 사진보다도 훨씬 더 안 괜찮다는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이란게 원래 실제보다 약간 더 크게 보이게 나옵니다..
그리고 좀 어두운데서 찍으면 실제보다 훨씬 더 괜찮게 나오거든요
이사진 찍을때 제가 177에 63~65사이 였을 겁니다..
거의 뭐 뼈만 남은 체형이죠 ㅋㅋ 그런데 사진을 찍어놓으면 저렇게 나온다는 거지요..
뭐 개인적은 감정은 없지만 젤 가까운 예를 들면
제 글 좀 아래에 절대 반지님이 올리신 사진도 제가 말한것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절대반지님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지는 마세요 ^^;
저분은 아마 저보다도 더 마른 체형일 겁니다..
사진으로 저정도로 나오면 실제로는 엄청 마르신 거지요
그런데 이런걸 이용해서 실제는 별로 좋은 몸이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사진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그러시지 말라고 글 올립니다.. ㅋㅋㅋ
위에 제 사진 보시면 복근의 윤곽이 어느정도 잡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거의 민자 입니다..
ㅋㅋ 그리고 저건 복근이 아니라 마른사람이라면 대부분 저정도의 금은 가 있구요 ㅎㅎ
물론 제가 운동을 아예 안한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운동을 하고 있을때 사진이긴 합니다만.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원래 배에 기스가 나 있었구요(복근이라고 하긴 쪽 팔려서 기스라고 하겠습니다.. )
아래 절대 반지님도 운동을 해서 생긴 복근이 아니라 원래 있었던 것일거구요
복근이라는 게 선천적인게 꽤 크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고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밖으로 드러나 있죠..)
어떤 사람은 열심히 운동해도 생기지 않고.. 흔히들 복근이 제일 만들기 힘들다고 하죠..
앞으로 저런 사진 보시고 행여나 멋있다거나 그런말은 절대 하지 말아 주세요 ㅋㅋ
자꾸 칭찬해주더 재미들려서 더 올리니까요 ㅎㅎ
자기 몸 사진 올리시고 싶으신 남자분들은 사진발로 어케 해볼려고 하지 마시구
실제로 운동 열심히 하셔서 몸 멋지게 만드신 다음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
해상도가 높고 밝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몸이 좋게 보이시는 분이 진짜 멋진 몸을 가지신 분입니다~~
앞으로 사진발에 의존한 사진들 안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
* 하레하레님에 의하여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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