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온거구..당연히..
현재 18살 자퇴생이고 혼자서 토플 수시 준비중입니다.
시간은(운동 할 시간) 많구요.
키는 175가량에 몸무게는 75 가량.
얼마전에 재보니 근육량은 60kg로 평균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운동해온 시간은 대강 4개월 정도 되었구요.
지금 하는 운동 종류랑 강도는
팔은 덤벨 암컬 맥시멈 12킬로 치팅 없이 마무리세트로 10개가량 하구요
이후로 14킬로로 치팅 하는 정도고
컨센트레이트 컬 8킬로로 하고 9킬로로 치팅합니다.
가슴은 벤치 맥시멈 봉빼고 한쪽에 28킬로 까지 마무리 세트로
5개 미만으로 합니다.
다리는 그 밀어올리는거.. 230kg까지 하구요...
삼두는 뭐.. 그럭저럭..
어깨도 바벨 하나에 봉빼고 10킬로 봉은 벤치 봉이구요.
10개 세트 마무리로 합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제가 제 몸에 대해 만족을 못한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이전에 고도비만이어서 유산소를 무리하게 하고 온
정체기도 쭈우우우욱 근 1년은 이어지는 것 같구요..
음식 량도 좀 그렇습니다..
보충제는 부모님 반대로 입에도 못대고 있구요
영양보충은 먹을것 다 먹고 하루에 가슴살 2덩이(=단백질) 40g이네요.
같이 운동하시는 오래 해오신 태권도 관장 하시는 형님은
벌크올리기엔 지금 제 몸무게가 딱 이상적이라고 하시는데요...
앞으로 멀리 봐서 지금 있는 살에다 근육을 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로스를 감수하고 컷팅제 먹고 살을 쫙 빼버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