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 다친 것은 아니고 회사에서 일을 하다 잠시 허리를 숙였다 펴는 순간 삐끗 하더군요.
무거운 무게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 일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운동은 2년 7개월 정도 했고 중량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하는데 지장이 있을 만한 부상 경험은 없습니다.
병원을 가보니 허리 근육이 다쳤다고 하던데 놀랐다고 해야할까요? 대충 2~3주로 회복기간을 잡던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낫도록 물리치료 침 무슨 주사?를 병행치료 중입니다.
3~ 4일만 운동을 못해도 몸이 처지는 느낌과 스트레스가 쌓여서 정신을 못 차립니다. 해서 허리에 무리가 안 가는
무게를 많이 줄인 팔 운동과 광배, 어깨는 허리 쪽에 아무래도 무리가 가니 패스해야할 듯하고 복근은 허리 쪽에 무리가
안 가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방법은 찾아봐야겠지만..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