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겨울내 곰마낭 굴에 틀어 박힌 생활을 했더니 몸이 불었습니다

Cya 작성일 12.05.02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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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좋아하는 배우중 한분인 우마서먼입니다 ㅎㅎ


아무생각 없이 겨울내내 술을 마셔댔더니 몸이 불어 버렸습니다 


77이었던 몸이 84까지 불었더군요 세상에나 -_-......아참 키는 179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부터 체중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두부한모에 샐러드(아니면 저지방 우유250ml에 야채갈아서 한잔)

점심은 회사먹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백반(대신 식사량은 반으로) 

저녁은 두부반모에 샐러드(아니면 저지방 우유 250ml에샐러드)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미친듯이 뺄생각은 없고요 대략 7월까지 3개월정도 잡고 일주일에 0.5kg을 목표로 하고 운동중이죠

뭐...사회생활 하다보면 술을 안먹을수가 없는 상황이 오는지라 스트레스 안받으며 꾸준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월 수 금에 대략 10km정도 러닝을 하려고 하구요 이번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하고 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뛰니 좋더군요

(누나가 헬스를 오래해서 어느 정도 살이 빠지면 웨이트를 병행하라고 하더군요..그게 언제끔인지-_-;;)


조금 잡담이 섞였지만 글을 쓰는 이유는 마음약해질때 들어와서 보고 가려고 씁니다 ㅎㅎ

슬슬 노출에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짱공여러분도 건강한 몸 만들고 여름에 자신있게 몸자랑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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