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2.4에 공복시 몸무게 71~73사이 오가는데 운동은 군대때 처음 시작해서 지금 한 5년 정도 된거 같네요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은 가슴,삼두/등,이두/어깨,하체 이렇게 3분할로 하고 있고 복근은 근력 운동 하는날엔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근력운동은 보통 1시간으로 맞추려 노력하는 편이고 종종 조금 넘어가곤 합니다. 그리고 러닝머신 30~1시간 사이로 걷거나 뛰거나 합니다. 주말엔 헬스 안가고 저녁 시간때에 2~3시간 정도 빠른속도로 걷거나 or 근처공원에서 한시간동안 달리기를 합니다. 근데 문제는 몸무게가 저선에서 유지는 되는데 빠지진 않네요........한 68kg 정도 되면 옆구리 살도 안보이고 복근도 선명해보이고 좋던데 지금은 왜인지 빠지지가 않습니다. 먹는건 소식은 스트레스만 너무 받고 간헐적 단식인가?? 그거 한번 시도 했다 이후에 엄청나게 폭식만 더해서 저한텐 맞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ㅡㅡㅋ 술자리 좋아라 합니다 ㅜ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8정도까지 빼고 유지만 하고 싶은데 한달후에 자격증하나 준비하는거 있어서 한달정도는 술자리 갖지 않을 듯합니다. 그 한달동안 알차게 뺄수 있는 운동 방법좀 알려 주세요.. 식사는 아침과 살짝 늦은 점심 먹고 헬스끝나고 나온뒤 가끔 군것질을 조금 합니다. 마지막으로 근력은 분명히 늘어나는데 몸무게가 그대로인건 왜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