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5개월차입니다.

아빠아들 작성일 14.03.06 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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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5개월전 우 현재입니다.
나이30넘고 더 늙기전에 몸짱한번돼보자 하는 마음에 운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헬스장을 다니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돼서 일단 집에서 시작하자마음먹고 지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진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에 재미들려서 좀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되니 더는 성장이 없고 의욕도 많이 준 상태네요.보시다시피 가슴이 많이 빈약합니다.
역시 헬스장가서 고중량을 드는게 답일까요?
안되겠어서 현재 가방에 아령넣고 푸쉬업중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운동하면서 알게된건데 포팩이란게 존재했었네요
근사한 식스팩을 기대했었는데 내가 포팩이라니;;
복근이 마치 여름철 모기물린데 손톱으로 십자가 찍어 놓은것 마냥 생겼네요 흑흑
그리고 하복근은 왠만해선 보일 생각을 안합니다.복근 운동만으론 하복근 찾기 힘들까요?이것도 역시 식단조절과 유산소를 병행한 체지방관리가 필요할까요?

고수님들은 운동 권태기(?)때 어떻게들 극복하셨는지요?

비루하지만 인증을 통한 상호자극의 활성화와 고수님들의 충고와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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