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22살 남자이고요..

어렸을때부터 심한 비만은 아니였고 통통한 경도 비만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마른몸에 대한 동경이 있었어요ㅜ

그래서 고등학생때부터 다이어트 정말 많이 했거든요.

평소 몸은 키 170에 72~74 왓다 갔다 하는데

고등학생때 한번 60까지 빼본적이 있네요. 근데 제가 딱히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전혀 안하는것도 아니고

식사량을 좀 줄이고 살찌는 음식은 입에도 안대고 야식 안먹고 이정도??

인데 폭식증이와서 다시 원상 복귀ㅜ이상하게 전 딱 제 몸무게인 73 정도 되면 폭식증도

멈추더라고요....

그러고 쭉 다시 다이어트 잊어버리고 살다가 일년전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그때 목표는 다이어트 라기보다는 몸만들기엿거든요..그래서 웨이트를 많이했죠

근데 사람이 욕심이 생기니까 식사조절하면 더 몸이이뻐질까 싶어서 또 식사량을줄이고

살찌는 음식 안먹고 했죠 그랬더니 5개월 정도 됬을때 몸무게 61에 얼추 

몸이 만들어 지더라고요..근데 또 폭식.....그러고 다시 제몸무게 되찾고

더 웃긴건 제가 지금 해외에 나와있는데 몸고생을 좀해서 60키로 대로 빠졌는데

또 폭식  이 오더라고요/?이제 또 제 몸무게 찾아올려니까 폭식 이멈추는거 같고,...

근데 제가 먹는걸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생각엔 다이어트 하는동안 심각한

식이조절을 안해도 제입장에서는 먹는걸 참는다는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폭식증을 유발하는거

같은데...먹고 싶은거 다먹으면서 운동해서 몸만들기는 정말 불가능인가요??여기서 

먹고싶은거는 막 배터지게 먹는다라기보다는 그냥 가리지않고 삼시세끼 전혀 식사라ㅑㅇ

줄이기 업ㅅ고 제가 먹고싶은대로 먹는다는 뜻인데 욕심 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