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전에 버피할 때 허리가 아프다고 글 올렸었는데
익숙해 질때 쯤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과 갈등이 발생해서 결국 밖에서 운동을 하게 되었어요.
일반 공원에 있는 벤치와 턱걸이를 번갈아가면 하루에 40분 그리고 걷는 운동을 매일 10분정도 합니다.
이제 한달 정도 되었네요.
그런데 벤치와 턱걸이 할때 턱이 너무 아파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턱에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이게 자세 때문인지 아니면 모든 사람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문제라면 어떤 방식으로 고쳐야 할까요?
그저 턱에 힘빼려고 신경쓰고 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힘줄때 이를 악물어서 턱에 힘이 어쩔수 없이 들어가게 되던데.. 다 그런건가요??
고수님들의 현명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굽신굽신
요약.
1. 벤치와 턱걸이 할 때 턱에 힘이 들어가서 턱이 너무 아파요.
2.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추가) 하루단위로 벤치와 턱걸이를 돌아가면서 40분 그리고 단순 걷기 운동 10분 합니다.
이렇게 한지 한 달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벌크는 되는것 같은데 살은 빠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 168 / 60 입니다. 그다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건 아니지만 전형적인 이티 몸매로 팔다리는
야윈데 배에 살이 몰려 있습니다. (특히 아랫배에요)
한달 한다고 해서 결과가 눈에 띠게 나는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계속 이대로 하면 아랫배가 빠질까요?
아니면 다른 운동을 더 추가하거나 유산소 운동 시간을 늘려야 할까요??
고수님들 운동 초보 구제 부탁드립니다.